웹미니 프로젝트 회고

첫 협업인 만큼 아쉬운 점이 많았었던 것 같다.

 

역할은 푸터섹션, 팀원프로필(About us)모달, signuppage

 

진행계획은 노션으로 정리하였다. 

https://lumbar-emoji-10f.notion.site/4-project-documentation-0e3d287e8e034200838e5e26e31228fa?pvs=4

4조 project documentation

아쉬웠던 점은 받은 피드백들을 완벽히 정리하지 못한 것.

예를 들어 리액트 쿼리문을 따로 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지만
CRUD구현에 급해 처리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다.

로그인 구현도 시도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생각한 부분이다.

또한 많은 주석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았고 주석을 봐야만 

알 수 있다면 그것은 좋지 않은 코드라는 것을 알았다.

파일의 분리나 네이밍 또한 조금 더 고민했더라면 

가독성이 좋은 파일 분리가 됐을거란 생각이 있다.

 

트러블 슈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꼽자면 

단연 update부분이었다.

노션에서 발췌하자면 

수정 버튼 클릭시 데이터베이스로 patch되지 않음(100%)

요청 메서드의 문제? put으로 시도(실패)

뮤테이트 정의 문제? 쿼리키와 invalidate제대로 작성

 

조언을 구한 결과 핸들러안에서 작동하는 뮤테이트의 문제

이와 동시에 api요청에서 받아오는 형태의 문제였다.

차이점은 객체형태로 보내주지 않고 id 값도 같이 넣었다.

id는 path확인을 위한 아이디이고

title와 content를 객체의 형태로 보내주어야 제대로 된 값이 patch 된다는 것이다.

//수정 전
const editTodo = async (id, title, content) => {
  await api.patch(`/incom/${id}`, id,title, content  );
};

const editHandler = (id, updateTitle, updateContent) => {
    editTodoMutation.mutate({
      id: selectedTodoId.postId,
      title: updateTitle,
      content: updateContent,
    });
    return setDetailTodo(false);
  };

//수정 후
const editTodo = async ({ id, title, content }) => {
  await api.patch(`/incom/${id}`, { title, content });
};

const editHandler = () => {
    editTodoMutation.mutate({
      id: selectedTodoId.postId,
      title: updateTitle,
      content: updateContent,
    });
    return setDetailTodo(false);
  };

이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팀원과 매우 오랫동안 잡고 씨름하며 알게 된 결과이기에 더 뿌듯했고 해결해서 
더욱 생각에 남는 트러블슈팅이었다.

 

또한 앞으로 서버와 협업을 하게 될 일이 있다면,

API명세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작업을 진행 할 것 같다.

 

추가되고 바뀌고 무엇을 요청하고 처음이기에 당황스럽고

어려웠지만 하다보면 알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하기에 

지금 하는 일을 꾸준히 잘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클론코딩과 실전프로젝트 모두 잘 해내고 개인 공부도 

꾸준히 진행 할 것.